보청기, 휠체어 구입비 지원: 2026년 장애인 보조기기 급여 신청 및 한도액

장애인 보조기기 급여 지원 혜택을 상징하는 휠체어와 보청기 일러스트

마이크로 인트로: 2026년 장애인 보조기기 급여 지원 제도가 더욱 꼼꼼해졌습니다. 기초수급자라면 보청기와 휠체어를 본인부담금 ‘0원’으로 마련할 수 있는 핵심 절차와 한도액을 정리해 드립니다.

“보청기나 전동휠체어,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구입을 망설이고 계셨나요?”

저도 부모님의 보청기를 알아보다가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가격표를 보고 놀랐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2026년에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장애인 보조기기 급여 지원 제도를 통해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 ‘월급쟁이 아빠의 돈 공부’에서는 장애를 가진 수급자 가구의 이동권과 소통권을 보장하기 위한 이 제도를 상세히 분석했습니다. 고가의 장비를 구입할 때 국가 지원금을 어떻게 받는지, 그리고 내가 실제로 내야 할 돈은 얼마인지 이 글 하나로 완벽하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1. 2026년 장애인 보조기기 급여 지원 대상 및 비율

장애인 보조기기 급여 지원 신청 5단계 절차 순서도

이 제도의 핵심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 중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구입비를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제가 직접 관련 규정을 뜯어보니, 소득 수준에 따라 지원 비율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소득 수준별 지원 혜택 차이

가장 큰 혜택을 보는 그룹은 역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입니다. 이분들은 경제적 여건을 고려하여 장애인 보조기기 급여 지원 기준액 내에서 100% 전액을 지원받습니다. 즉, 기준액 이내의 제품을 산다면 본인부담금이 0원입니다.

  •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보조기기별 결정 가격(한도액) 내에서 100% 지원.
  •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 기준액의 90% 지원 (본인부담금 10% 발생).

단, 무조건 지원되는 것은 아닙니다. 반드시 해당 장애 유형에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병원 의사의 ‘처방전’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처방전 없이는 지원금 신청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2. [핵심] 주요 항목별 지원 한도액 및 내구연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이 “그래서 얼마까지 지원되나요?”입니다. 장애인 보조기기 급여 지원은 무제한이 아니라, 항목별로 정해진 ‘기준액(한도액)’이 있고, 다시 지원받을 수 있는 교체 주기인 ‘내구연한’이 존재합니다.

제가 주요 품목을 표로 정리했으니, 구입하려는 기기의 한도를 미리 확인해보세요.

보조기기 항목 지원 한도액(기준액) 내구연한(교체 주기)
보청기 131만 원 (1측당) 5년
전동휠체어 209만 원 6년
전동스쿠터 167만 원 6년
수동휠체어 48만 원 ~ 100만 원 5년
지체장애인용 구두 25만 원 1~2년

※ 주의할 점: 만약 209만 원 한도인 전동휠체어를 300만 원짜리 제품으로 구입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기준액(209만 원)까지는 지원받지만, 초과되는 금액은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반대로 기준액보다 저렴한 제품을 사면 실제 구입가의 100%(수급자 기준)만 지원됩니다.

3. 절대 실수하면 안 되는 신청 절차 5단계

장애인 보조기기 급여 지원을 신청할 때 순서를 틀려서 돈을 못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일단 사고 나중에 청구해야지”라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특히 전동휠체어나 스쿠터 같은 고가 장비는 ‘사전 승인’ 절차가 필수입니다. 아래 5단계를 꼭 순서대로 진행해 주세요.

1단계: 전문의 처방

가장 먼저 할 일은 병원 방문입니다. 재활의학과나 이비인후과 등 본인의 장애 유형에 맞는 전문의를 찾아가 보조기기 처방전을 발급받으세요.

2단계: 사전 승인 (매우 중요)

처방전을 들고 바로 가게로 가시면 안 됩니다.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일부 품목은 건강보험공단이나 주민센터에 미리 서류를 내고 급여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승인 통지서를 받은 후에만 구입이 인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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