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단독가구 기준 월 247만 원으로 대폭 인상되어 더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월급쟁이 아빠의 돈 공부’입니다. 해마다 바뀌는 복지 정책 중에서 우리 부모님, 혹은 나의 노후를 위해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이 바로 기초연금이죠.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초연금 수급 문턱이 낮아졌습니다. 제가 직접 자료를 분석해보니, 작년에는 아쉽게 탈락하셨던 분들도 올해는 충분히 승산이 있겠더라고요. 지금부터 핵심만 콕콕 집어 정리해 드립니다.
1. 2026년 기초연금 핵심 변경 사항: 선정기준액 인상
가장 중요한 변화는 역시 돈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인 ‘선정기준액’의 인상입니다. 2026년 기초연금 수급을 위한 소득인정액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단독가구: 월 247만 원 이하 (2025년 대비 19만 원 인상)
- 부부가구: 월 395만 2,000원 이하 (2025년 대비 30.4만 원 인상)
이처럼 기준이 높아진 배경에는 노인 가구의 공적연금 수급액이 약 7.9% 상승하고, 주택 가액이 6.0%가량 오른 경제 지표가 반영되었습니다. 정부는 수급률 70%를 유지하기 위해 매년 이 기준을 조정하는데, 이번 인상 폭은 꽤 고무적입니다.
2. 소득인정액 계산법으로 2026년 기초연금 자격 확인하기
많은 분이 ‘내가 월급을 이만큼 받는데 받을 수 있을까?’ 고민하십니다. 하지만 2026년 기초연금은 단순 월수입만 보지 않습니다. 핵심은 [소득평가액 + 재산의 소득환산액]입니다.
일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배려도 있습니다. 근로소득 중 월 116만 원을 기본으로 빼주고, 남은 금액에서 또 30%를 추가 공제합니다. 재산 역시 지역별로 공제액이 다릅니다. 대도시는 1억 3,500만 원, 중소도시는 8,500만 원, 농어촌은 7,250만 원을 먼저 제외하고 계산하죠.
금융재산은 가구당 2,000만 원을 공제한 후 연 4%의 환산율을 적용합니다. 제가 상담해보면 이 공제 제도를 몰라서 지레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계산기를 두드려보기 전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3. 2026년 기초연금 주요 통계 및 수급 실태
이번 2026년 기초연금 기준액인 247만 원은 기준중위소득(256.4만 원)의 약 96.3%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그만큼 보장 범위가 넓어졌다는 뜻이죠.
현재 수급 현황을 보면 전체 수급자의 86%가 소득인정액 150만 원 미만인 분들이며, 월 200만 원 이상의 소득이 있어도 수급하는 분들이 약 3.0% 존재합니다. 즉, 소득이 어느 정도 있어도 자산 구성에 따라 충분히 대상자가 될 수 있습니다.
4. 1961년생 신규 신청 및 2026년 기초연금 접수 절차
2026년에 만 65세가 되시는 1961년생 어르신들은 이번에 새롭게 신청 대상이 됩니다. 신청은 본인의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미리 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세 가지입니다.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찾으시면 됩니다. 온라인이 편하시다면 복지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이용하세요.
만약 거동이 불편해 직접 가기 힘드시다면 국민연금공단의 ‘찾아뵙는 서비스(1355)’를 활용해 보세요. 직원이 직접 댁으로 방문하여 접수를 도와드립니다.
5. 2026년 기초연금 탈락 방지를 위한 주의사항
신청 시 꼭 챙겨야 할 포인트가 있습니다. 첫째는 고가 자산입니다. 시가표준액 4,000만 원 이상의 고급 자동차나 골프·콘도 회원권은 가액 전액이 소득으로 잡혀 탈락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둘째는 부채입니다. 빌린 돈은 재산에서 차감되므로 반드시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유리합니다. 마지막으로 ‘수급희망 이력관리제’를 꼭 신청하세요. 이번에 탈락하더라도 향후 5년간 매년 기준이 바뀔 때마다 공단에서 수급 가능 여부를 다시 안내해 주는 아주 고마운 제도입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Q: 2025년에 소득 기준 초과로 탈락했는데 다시 신청해도 될까요?
A: 네, 당연합니다. 2026년에는 단독가구 기준 19만 원, 부부가구 기준 30.4만 원이나 기준이 완화되었으므로 반드시 다시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Q: 1961년생은 언제 신청하는 것이 가장 좋나요?
A: 만 65세 생일이 속한 달의 전월 1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므로, 잊지 말고 미리 챙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Q: 고급 외제차를 타고 있으면 무조건 안 되나요?
A: 차량 가액이 4,000만 원 이상이면 그 금액이 100% 월 소득으로 산정되어 수급이 매우 어려워집니다. 차량 연식과 가액을 미리 확인하세요.